[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1일 오전 0시 용두산공원 ‘시민의 종 타종식’과 이어 오전 6시40분 해운대해수욕장 ‘해맞이 행사’에 참가해 부산시민의 안녕과 부산교육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 교육감은 또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충렬사와 민주공원 충혼탑을 참배하며 정유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2017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기쁘다”며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부산교육을 더욱 침차게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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