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생생정보’ 캡쳐
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대동 맛 지도’ 코너에는 서울 구로구 전 골목을 찾았다.
가게 밖까지 손님들이 가득했는데 오랜 시간 기다리면서도 모두의 표정이 밝았다.
손님들은 “여기는 맛있어서 기다림도 즐겁다”며 웃어보였다.
채끝등심으로 만드는 육전부터 커다란 광주리에 가득 나오는 버섯, 새우, 부추, 깻잎 등 9가지 모듬전도 인기만점이었다.
사장은 “대관령 한우 등 재료를 최상급으로 써 맛을 낸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녹두빈대떡 맛집도 찾았다.
녹두반죽, 해산물, 김치까지 듬뿍 넣은 빈대떡에 직장인들은 “피로가 확 가신다”며 만족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