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시
[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김포시청공무원노조 유세연 위원장과 임원들은 3일 관내 AI 방역초소를 방문해 24시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조합원과 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세연 노조위원장은 이날 “하루빨리 AI가 종식돼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면서 “해병 2사단, 육군 17사단, 농협 김포시지부, 주민 등 민․관․군이 방역에 참여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8곳의 통제소와 거점초소 등 10개소의 방역초소를 24시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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