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옹진군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조윤길 옹진군수는 2017년도 정유년 새해를 맞아 4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이달 20일까지 관내 7개면 연두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적극적인 민원해결과 대책 강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이번 기회를 통해 최일선 현장에서의 생생한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민생행정을 실천하고 올해 계획한 군정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연두방문 방문일정은 4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5일 연평면 ▲9일 덕적면 ▲10일 대청면 ▲11일 백령면 ▲19일 자월면 ▲20일 영흥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윤길 군수는 “군민의 삶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군민을 섬기는 따뜻한 위민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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