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연일 상승세를 기록했던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하락으로 마감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045.64)보다 3.69포인트(-0.18%) 내린 2041.95에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40억 원, 649억 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643억 원 순매도했다.
연일 기관의 ‘팔자’에 국내 투자자들도 어닝 시즌에 접어들면서 다소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연일 상승세를 타던 삼성전자도 큰 폭(-1.66%)으로 떨어졌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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