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불후의명곡’ 캡쳐
7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2017 신년특집’으로 꾸며졌다.
황치열은 정수라의 환희로 화려하게 첫 무대를 꾸몄고 남경읍, 남경주 뮤지컬 형제가 이어 등장했다.
남경읍, 남경주는 사이먼 앤 가펑클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 무대로 따뜻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엄홍길은 두 팀의 무대를 보고는 “완전히 관객을 압도해서 빨려든 무대였다”며 극찬했다.
하지만 명곡판정단의 결과는 냉정했고 402점으로 황치열이 승리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남경읍, 남경주, 박애리, 남상일, 엄홍길, 황치열, 김혁건, 박기영, 레이디스코드가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