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설리가 선정성 논란이 인 사진을 다수 공개한 날 공교롭게도 최자는 행복한 커플 여행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이라는 지역 이름을 밝히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자는 조수석에 앉아 뒷자석에 앉은 개코 부부와 설리와 함께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커플 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만끽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설리는 이날 ‘로리타’ 콘셉트 논란에 대응하듯 비슷한 콘셉트의 사진을 대거 공개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