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 정승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더민주,부천1) 위원장은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새해를 맞아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및 9개 공공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지난해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임위원회 운영 건의․개선사항을 청취하며 원활한 업무협조를 주문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현장방문과 소통을 강조하는 위원회로 매년 초 집행부와 공공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해 왔으며 특히 염종현 위원장과 위원들은 직접 떡을 가지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집행부 및 공공기관의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도자재단에서는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D-100일 행사를 맞아 포스터 제막식 및 축하 퍼포먼스에 참가, 도예가와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행사 성공을 기원했다.
염종현 위원장은 “하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시작된 후 2년차를 맞아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등으로 고생한 집행부와 공공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공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해 상임위 의정활동 추진 방향을 수립하는 등 열린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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