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시 첫사랑’ 캡쳐
13일 방송된 KBS ‘다시 첫사랑’ 35회에서 명세빈은 왕빛나(백민희)의 차에 치일 뻔 했다.
왕빛나는 “다음 번엔 내가 아닌 사람이 올거야. 그 사람은 브레이크를 밟지 않을 것”이라며 돈을 뿌리고 떠났다.
그 모습을 보던 명세빈은 두통을 호소하며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병원에서 눈을 떴다.
명세빈은 과거 왕빛나와 자신 사이에 있던 일들을 기억하며 온몸의 경련을 일으켰다.
그렇게 눈을 뜬 명세빈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김승수(차도윤)를 보호자로 불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