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이 인사발령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기존의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과 함께 인사발령을 축하하는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확대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 이미옥 감사관은 “그간 관행적으로 해오던 작은 선물이 자칫 청탁금지법에 위반 될 수 있기에 불필요한 선물을 주고 받지 않는 청렴한 인천교육 조직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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