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큐 공감’ 캡쳐
14일 방송된 KBS1 ‘다큐 공감’에서는 우리나라 최서남단 가거도의 모습을 담았다.
하나둘 사람들이 떠난 마을의 빈자리는 낚시객들이 채웠다.
전국 각지에서 몰린 낚시객들은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를 나눠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한 낚시객은 “가거도 한 번 다녀오면 몇 달은 컨디션이 좋다”며 가거도를 극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KBS ‘다큐 공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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