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5일 오전 11시2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철강회사에서 근로자 A(52)씨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장 내 생산라인에서 작업을 마치고 주변정리를 하던 중 장비에 끼여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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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1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