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박광현이 ‘육아박사’ 면보를 선보였다.
15일 방영된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광현이 딸 하온이와 함께 기태영-로희 부녀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박광현은 냉장고에 가지고 온 이유식부터 넣는 등 심상치 않은 모습으 보였다.
이어 박광현은 낯선 장소에 온 하온이를 위해 딸이 가지고 놀던 인형들을 모두 가지고 오는가 하면, 좋아하는 책도 준비했다.
특히 그는 아이에게 특화된 말투와 하온이의 행동에 모두 반응하는 육아전용 ‘피드백’을 선보여 기태영을 놀라게 했다.
박광현은 “하온이 이모가 유치원에서 일한 적이 있었다. 일단 톤이 높아야 하고, 모든 행동에 의성어 등으로 반응을 보여야 한다. 하온이가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항상 노래를 불러줘야 한다”라며 전문 육아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