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45회에서 홍두나는 잠에서 깨어나 옆에 있는 이용주를 보고 놀랐다.
심지어 옷을 입지 않은 것을 깨닫고 어쩔 줄 몰라할 때 이용주가 깨어나려하자 홍두나는 다시 자는 척 했다.
이용주 역시 자신이 나체상태임을 알곤 재빨리 옷을 입고 사라졌다.
홍두나는 이용주가 간 것을 확인하곤 “뭐야, 내가 설마 저 찔찔이랑”이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