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17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보건의료특성화대학 부분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박두한 총장은 “가장 입학하고 싶은 대학, 가장 교육만족도가 높은 대학, 가장 취업이 잘되는 대학에서 하나를 더해 가장 신뢰하는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이 됐다”면서 “지역사회와 공존하며 진심인재를 양성해 ‘건강한 대학’을 우리 대학의 브랜드로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삼육보건대는 ‘최고의 직무능력을 갖춘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사제동행 걷기대회 ▲건강밥상교실 ▲지역주민 및 학부모초청 건강세미나 ▲금연금주상담사 과정 ▲36가족캠프 등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대학’을 브랜드화 했다. 또 ‘진심으로 교육해 진심의 인재를 양성하는 진심대학’ 구현을 통해 매년 해외봉사대를 파견하고 동대문구와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봉사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 상은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다. 소비자의 직접투표와 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대중에게 감동과 사랑을 이끌어내 진정한 신뢰를 축적하고 있는 리딩 브랜드를 선별, 각 부문별로 시상해 최고의 가치를 실현토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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