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국산 신약 23호인 퀴놀론계 항생제 자보란테가 중동과 북아프리카 12개국에 대한 제품의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동화약품이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현지 의약품 수입 및 유통 업체인 노보사이 헬스케어(Novosci Healthcare LLC FZCO)에게 메나(MENA, 중동 및 북아프리카) 12개국에 대한 독점 판매 권한을 부여해 진행한다.
총 계약 금액은 약 379억원으로 로열티 외 시판 후 판매 수익을 제조사와 나누는 이익분배(Profit Share) 등의 라이선스 금액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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