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쳐
1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맛집이 소개됐다.
수타 짜짱면이 단돈 990원인 식당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표정으로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사장은 “하루 350~360그릇 정도로 박리다매로 이익을 남긴다”고 말했다.
이어 12000원 무한삼종3세트(낙지, 주꾸미, 삼겹살) 맛집도 소개됐다.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이곳은 낙지, 주꾸미, 삼겹살을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었다.
가격은 1만 2000원으로 이를 맛본 손님들은 “어디 가서 삼겹살만 먹어도 이것보다는 비싸다”며 맛과 질 모두를 칭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