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행복을주는사람’ 캡쳐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41회에서 김미경(박복애)은 하연주를 깨워 아침밥을 시켰다.
하연주는 쌀을 세제로 씻어 밥을 지었다.
김미경은 이를 보고 “도대체 어디서부터 가르쳐야할 지 모르겠다”며 어이없어 했다.
그럼에도 하연주는 “못 한다고 했잖아요”라며 뻔뻔하게 나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MBC ‘행복을주는사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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