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남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재래시장 인근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을 24시간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주안7동 신기시장 인근 1곳과 용현3동 용현시장 인근 3곳, 주안6동 석바위시장 인근 2곳, 용현5동 토지금고시장 인근 1곳 등 6곳의 노외주차장이다.
김청원 공단 이사장은 “4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기간 동안 재래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며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주차요금 부담 없이 여유롭게 재래시장을 이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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