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형준, 조곤조곤 정청래 비판 “선거 못나오는건 전체주의적 사고”

[일요신문] ‘썰전’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출연했다.

출처=JTBC ‘썰전’ 캡쳐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야인들이 터는 2017 정치권의 3대 과제를 논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김무성, 유승민 등이 친박 핵심 중의 핵심이고 박근혜 정권에 공을 많이 세웠다. 진정성 있게 반성하는 차원에서 한번 쉬겠다. 그정도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 전 사무총장은 “가장 확실히 책임지는 방법은 선거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