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주요업무 보고 청취 등 26일까지 8일간 열려
이번 임시회는 오산시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 청취와 조례안 4건, 동의안 2건 등 총 8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2017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한해 시정 주요사업이 내실 있게 계획 되었는지 추신상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심도 있게 살필 예정이다.
손정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년은 트럼프 미국대통령 취임과 우리나라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든 공직자는 나부터 지금부터라는 솔선수범자세로 국가의 안녕과 시민의 안정, 오산시 발전을 위해 맡은바 직무에 전념하여 시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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