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피고인’ 캡쳐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회에서 지성은 딸 하연의 생일파티를 연 뒤 잠을 청했다.
아내보다 먼저 잠든 지성은 재소자 복장을 한 사람들 틈에서 깨어났다.
지성은 “여기가 어디야”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심지어 재소자들은 “당신이 죽여버렸잖아. 네 딸이랑 아내”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지성은 석 달 째 수감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SBS ‘피고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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