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양대 병원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25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총재 송경자)로부터 사랑의 병원비를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병원비가 부족해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 2명에게 라이온스협회에서 마련한 기금 중 총 200만원을 지원한 것이다.
의료비를 지원받은 김 모씨는 “형편이 어려워 병원비가 큰 부담이었는데,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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