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4일 2017학년도 정시1차 모집 면접을 시행했다.
이번 2017학년도 정시1차는 274명 모집에 4,987명이 지원해 18.2: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서울지역에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면접은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의료정보과 3개 학과의 ▲대학졸업자전형 ▲추천자전형 ▲재외국민전형으로 32명 모집에 180명이 지원해 17.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164명이 대학졸업자전형으로 2년제 전문대학을 졸업(예정)했거나 4년제 대학을 졸업 또는 2년 이상 수료한 학생들이 지원해 전문대학으로 U턴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반영됐다.
한편, 합격자 발표는 2월 6일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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