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행복을주는사람’ 캡쳐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47회에서 조연호는 도통 음식을 먹지 못했다.
김미경(박복애)의 노력에도 조연호는 계속 음식을 거부할 뿐이었다.
이런 가운데 이윤지(임은희)는 조연호가 사라지는 꿈을 꾸고 불안해했다.
이윤지는 가게로 찾아온 손승원(이건우)에게 “아버지 사라지실 때 그런 꿈을 꿨다. 무슨 일 없겠지”라며 안절부절했다.
모두의 걱정 속에 김미경은 이하율(서석진)과 함께 결과를 들으러 갔다.
결과는 백혈병이었고 김미경은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