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24일 오후 3시 별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건강교실을 열었다.<사진>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비뇨기과 남형종 과장이 강사로 나서 ‘배뇨장애’를 주제로 복압성 요실금 및 전립선 비대증의 진단과 증상, 치료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강의 후에는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질의응답과 함께 푸짐한 경품추첨 시간도 함께 가져 참석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좋은삼선병원은 올해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이와 같은 원내 건강교실은 물론 당뇨교실, 운동교실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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