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2017학년도 예비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전 패션학습지(이하 선행학습)를 제공해 학습 흥미 유발을 유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메일과 우편으로 전송되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선행학습은 전공별로 나눠 제공된다. 간단한 스케치부터 명암, 크로키, 패션용어 등 패션의 기초적인 부분을 학습할 수 있는 패션디자인전공 선행학습과 패션비즈니스전공 신광철 교수의 패션칼럼이 패션비즈니스전공 선행학습으로 제공된다.
학습한 선행학습은 이메일, 전화 회신으로 간단한 1차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으며 오는 2월 2일, 3일 진행될 오픈클래스에서 전공교수에게 2차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
2017학년 예비신입생 전채원, 허영회, 최다현, 권나연, 윤미진 학생 등 많은 학생들이 학습한 선행학습의 1차 피드백을 받았다. 예비신입생 패션비즈니스전공 허영회 학생은 “겨울방학동안 학교에서 제공하는 선행학습으로 공부를 하면서 입학하기 전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 뿌듯하다”며 선행학습에 대한 만족도를 표했다.
한편, 2017학년 예비신입생 오픈클래스에는 ‘LIE’ 이청청 디자이너 특강과 패션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기법 및 패션시장의 흐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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