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B엔터테인먼트 제공
28일 설 명절 종합 매니지먼트사 JDB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들이 새해 인사 릴레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DB엔터테인먼트 수장 김대희를 비롯, 김준호, 조혜련, 김준현, 김지민, 홍윤화, 유민상, 김민경, 박소영, 허민, 홍인규, 김지호, 정명훈, 권재관, 조윤호, 문규박, 이은형, 이세진, 밴드 슈퍼키드(허첵, 헤비포터, 징고) 등 소속 연예인들의 얼굴이 있다.
이들은 각자 새해 인사 메시지의 한 글자씩 들고 밝게 미소짓고 있다.
이번 새해 인사 릴레이는 22명에 달하는 소속 연예인이 참여해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은 각자 뚜렷한 개성과 재능으로 방송계를 주름잡고 있는 인물들이다.
한편 JDB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김준호가 설립한 코코엔터테인먼트가 해체되면서 당시 코코엔터테인먼트 이사였던 김대희가 설립했다.
JDB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코미디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소속 엔터테이너들에게 개그와 예능, 연기분야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입지를 넓혀갈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있는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개그맨을 비롯, 가수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