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6(월)까지 강사 활동 경험 등 자격요건 해당자 응모 가능
- 3월부터 8개월 동안 ‘반갑다! 금천에코교실’ 운영 총괄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기후변화 대응 홍보·교육관인 금천에코센터를 운영할 코디네이터 1명을 오는 2월 6일(월)까지 공개 모집한다.
▲ 금천에코센터
코디네이터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1년 이상의 교육․홍보 프로그램 운영 또는 강사 활동 경험이 있거나 △전문대 이상에서 관련 전공을 이수(’17년 졸업 예정자 포함)하거나 △그린리더 고급자 양성과정 또는 이와 유사한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주 5일(월~금)간 근무하고, 월 평균 보수는 150만원 내외이다.
이종형 기후변화대응팀장은 “코디네이터는 금천구의 기후변화 대응 종합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반갑다! 금천에코교실’의 전반적인 운영을 총괄하는 중요한 자리로서 전문 역량을 갖추고 열정이 넘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모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천에코센터는 구 종합청사 안팎에 자연에너지 발전시설과 친환경 체험시설을 갖추고 지난 2013년 문을 열었다.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생태 분야 등을 포함하는 종합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반갑다! 금천에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홈페이지(우리금천/금천소식/고시․공고) 또는 금천에코센터 홈페이지(소통공간/알림판)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응시원서 등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서류를 구비해 금천구 환경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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