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시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1차 부산다행복학교 추진위원회 워크숍’에서 성병창 위원장(부산교대 교수)을 비롯한 위원 21명과 부산다행복학교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 3년째를 맞는 부산다행복학교가 올해부터 지금까지 거둔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내실화하고 일반화해 새로운 발전상을 모색해야 한다”며 “부산다행복학교가 지속가능한 공교육으로 뿌리내리고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제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