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5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재아, 재시, 수아, 설아, 시안 오남매와 함께 태국 여행을 떠났따.
관람차에 탑승한 대박이는 “빠기는 씩씩해”라며 즐거워했지만 수아는 잔뜩 겁을 먹고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본 대박이는 “눈물 그쳐라 얍”이라며 마술을 부렸고 동생의 응원해 수아는 울음을 그쳤다.
야시장 전경까지 다 보고 내려오자 대박이는 “열려라 파워”를 외쳐 미소 짓게 했다.
이어 오남매는 야시장을 방문해 정신없이 구경했다.
그곳에서 두리안을 발견한 오남매는 독특한 냄새에도 과감하게 도전했다.
하지만 맛을 보곤 “이게 뭐야” “맛이 없어”라며 거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