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캡쳐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그레고리팩’과 ‘제임스딘’은 1라운드 듀엣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2AM의 ‘이 노래’를 선곡해 감성 깊은 무대를 꾸몄다.
이어 댄스 대결에서도 두 사람은 상반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레고리팩은 ‘너무너무해’ 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본 신봉선은 “광희 같다”고 추측했다.
투표 결과 ‘제임스딘’이 66표를 얻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솔로곡 ‘어떤 그리움’을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신스틸러 배우 이이경이었다.
한편 가왕 ‘호빵왕자’는 “업그레이드 무대를 기대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