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7일 오후 대명3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 관계자와 주민협의체 위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환경개선공사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2014년 대구에서 유일하게 국가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대명행복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쇠퇴한 상업지역과 주거지역 재생을 위한 근린 재생형 사업으로 총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대명 2·3·5동의 대명공연문화거리와 현충로 일대가 대상 지역이다.
대명3동 보행환경개선 공사는 대구대학교 대명동캠퍼스와 대명3동주민센터 구간에 폭 5~8m, 길이 1551m 정도로 보행로 포장, 미끄럼방지, 과속방지턱 설치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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