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공립 부광어린이집 열어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배광식 북구청장이 9일 오후 3시께 태전2동 부광교회에서 열린 공립 ‘부광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어린이집을 둘러보고 있다. 대구부광교회에서 운영하던 민간 부광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신청, 북구청장과 부광교회 간 20년간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어린이집은 구청으로부터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받으며 정원 99명 규모의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