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트니스파이어스 | ||
자신이 실제로 레즈비언 행위를 한 적은 없지만 여성의 섹스어필에 경의를 표한다고 적고 있기 때문이다. 그 소문이 지난 6월 포르노 대기업 ‘비비드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플로리다 파티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 제나 제임슨 | ||
이에 대해 브리트니의 한 친구는 “브리트니는 취미가 포르노 영화를 보기이고, 보기 민망할 정도의 노출장면이 있는 비디오를 모은다”면서 “그중에서도 레즈비언 비디오를 좋아한다. 쉬는 날엔 집에서 여자친구와 포르노 영화를 본다”고 말해 항간의 소문이 완전히 허구는 아님을 암시했다.
최근 브리트니의 콘서트장과 뉴욕 레스토랑 ‘나일라’에 유명 포르노 배우 제나 제임슨(27)이 자주 나타나 레즈비언 의혹을 더욱 깊게 하고 있다. 제나 제임슨은 하드코어 포르노를 주로 찍는 레즈비언물 단골 출연배우. 이들의 다정한 모습은 실연의 아픔에 허우적대는 브리트니가 성적취향을 바꿨다는 억측을 낳고 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