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계양구의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계양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위원장 민윤홍)는 지난 9일 조류 인플루엔자(AI) 방지를 위해 설치된 관내 방역시설을 방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양구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AI확산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방역시설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오류동과 방축동에 거점소독초소와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함으로써 AI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윤홍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AI확산에도 불구하고 계양은 청정지역을 유지한 비상근무자의 수고에 감사한다“며 ”긴장을 늦추지말고 AI차단 방역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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