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캡쳐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가왕 ’호빵왕자‘의 3연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가왕 결정전에 앞서 3라운드에서는 ’토르‘와 ’사슴‘이 맞붙었다.
’달아‘ 오마이걸 효정, ’제임스딘‘ 신유’를 꺾고 올라온 두 사람의 대결 결과 ‘사슴’이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아쉽게 가면을 벗게 된 ‘토르’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였다.
이어 ‘호빵왕자’는 비의 ‘널 붙잡을 노래’로 49대 가왕 결정전에 임했다.
감성 깊은 목소리로 잔잔히 노래하던 ‘호빵왕자’는 비의 웨이브 댄스까지 소화했다.
격렬한 댄스 후에도 안정적인 고음으로 판정단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투표 결과 ‘호빵왕자’가 ‘사슴’을 꺾고 3연승에 성공했다. ‘사슴’은 그룹 디셈버의 멤버 DK(대규)였다.
한편 가왕 ‘호빵왕자’의 정체를 두고 환희로 추정하고 있따.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