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3일 대구와 경북은 중국 상해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8도, 구미 8도, 안동 7도, 상주 7도, 울진 8도, 포항 9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겠다.
현재 대구와 경북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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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