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1~4 | ||
구 모델로 부품마저 단종된 ‘유고(Yugo)’라는 자동차 39대를 가지고 생활용품을 만드는 과제를 학생들에게 내린 것. 이유는 빈민가에 아이들이 이 폐차 직전의 차 주위를 놀이터처럼 놀고 있었기 때문이다.
몇 달 후 깜짝 놀랄 결과가 나왔다. 차를 토스터기로, 게임기로, 바비큐 그릴로, 전화기로 바꾼 것. 상업성은 없지만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으로 보는 이는 찬탄을 금치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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