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결혼한 줄리아 로버츠와 대니 모더 | ||
최근 미국 대중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줄리아 로버츠의 이런 말 바꾸기를 가지고 한껏 비꼬았다. 사귈 때는 ‘이래서 좋았다’고 떠들면서 라일 로벳과는 21개월, 벤자민 브랫과도 결혼까지는 못갔기 때문.
▲ 라일 로벳 | ||
과연 얼마나 남자친구 자랑을 했길래 그럴까. 컨트리 가수 라일 로벳에 대해선 “그에게 말을 하거나 그의 사진을 볼 때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난 정말 행운아야’라고요”고 말했다.
▲ 벤자민 브랫 | ||
최근 결혼한 대니 모더에 대해서도 뽐내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는 남자 중의 남자예요. 희생적이고 포용력이 넓죠. 저는 그를 사랑하고 아내가 되려고 태어났어요”라고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주위에선 ‘이 사랑이 또 얼마나 가려나’라는 걱정스런 눈초리로 지켜 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