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 남동구의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 임순애)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 236회 임시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에 회부된 안건은 신동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동구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민창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동구 재능기부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남동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임순애 의장은 “남동구의회의 16명 의원은 발로 찾아다니는 현장중심의 의정을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며 “구민과의 다양한 소통으로 열린 의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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