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사랑은 방울방울’ 캡쳐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53회에서 강은탁은 왕지혜, 서은율을 불러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왕지혜 집앞까지 데려다준 강은탁은 서은율에게 “잘 자”라며 인사했다.
서은율은 서운해했고 강은탁은 “다음에 별이 자는거 보고 갈게”라고 달랬다.
이어 강은탁은 “방울씨도 잘 자요. 좀 유치하지만 꿈에서 만나요”라며 애정표현했다.
한편 김하균(윤계능)은 가족들에게 왕지혜의 연애 사실을 알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