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윤균상, 옥에 갇힌 김상중 찾아가 “큰 어르신, 물건 두고 가셨다”

[일요신문] ‘역적’ 김상중(아모개)이 살인죄로 끌려갔다.

출처=MBC ‘역적’ 캡쳐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울 훔친 도적’ 6회에서 김상중은 김정태(충원군 이정)의 함정에 빠졌다.

김상중은 김정태로부터 도망친 계집종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왕족이 시킨 일을 피할 수 없었던 김상중은 계집종을 찾긴 했으나 살려보내고 충원군에겐 죽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김정태는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던 상황. 결국 김상중은 살인죄로 붙잡히고 말았다.

윤균상(홍길동)은 옥에 갇힌 아버지를 못보겠다면서도 어쩔 수 없이 찾아갔다.

“큰어르신”이라는 말에 뒤를 돌아본 김상중은 윤균상을 보고 놀랐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