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 정승호 기자 = 경기도의회 김광철 의원(자유한국당, 연천)이 경기도의 보육환경 개선과 영․유아 보육의 질적향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광철 의원은 제9대 경기도의회 상반기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정부지원 보육시설은 물론 재정이 열악한 민간어린이집의 노후 환경개선을 위해 시설 개·보수비 지원은 물론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경기로 어린이집연합회는 김 의원에게 그 동안 보육인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과 연합회에 많은 도움을 준 것을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특히 김 의원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서 인자한 성품을 바탕으로 화합을 중요시하며 합리적인 정책조정과 다각적인 의정활동으로 경기도 보육정책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사패를 받은 김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경기도 보육발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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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