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미술관 무료 개방
특별강좌는 ‘매일 매일이 지구의 날, everyday earthday’을 주제로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가 진행한다. 현재 미술관에서는 기획전시 공공연한 디자인 전시가 3개 전시실에서 진행 중이며 22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2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하는 특별강좌는‘그린 디자이너’ 또는 ‘티셔츠 할아버지’로 잘 알려진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의 이론강연 및 퍼포먼스로 구성했다.
상품가치보다 생명과 인간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번 강연은 환경디자인을 주제로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주로 친환경적 삶의 이야기를 여러 사례를 들어 강연하며, 2부에서는 참여자가 가져온 흰색 천이나 티셔츠에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그려주는 퍼포먼스를 시연할 예정이다.
1부 이론강연은 별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부 퍼포먼스는 티셔츠 혹은 손수건 등을 가지고 오면 현장 선착순 3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미술관 무료개방을 실시, 기획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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