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관 제2부시장, 벚꽃케이블카 상부·중부·하부터미널 부지 규모와 도입시설, 노선, 주차 공간 등 논의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장복산 벚꽃케이블카 설치사업’의 성공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했다. <사진>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은 14일 집무실에서 통영시장 재직 시 미륵산 한려수도케이블카를 설치한 경험을 가진 창원산업진흥원 진의장 원장과 만나 장복산 벚꽃케이블카 상부·중부·하부터미널 부지 규모와 도입시설, 노선, 주차 공간 확충 방안 등에 의견을 교환했다.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진해 재도약 3대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될 ‘장복산 벚꽃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창원산업진흥원, 창원시정연구원, 해군 측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관광창원’의 대표적 관광 인프라가 되도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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