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웰니스관광의 중심 경상남도’라는 주제로 웰니스관광 마케팅 활동
도는 박람회에서 15개 시군과 공동으로 경남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대표적 특산품을 집중 홍보하는 경상남도 홍보관을 운영하게 된다.
‘2017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으로 ‘내나라 새로운 발견, 대한민국 맛과 멋’을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유관기관, 지방자치단체, 지역별 관광협회, 여행사 등 300여 기관 단체에서 500여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람회 손꼽히며 지난해 10만6,900명이 참관했다.
도는 이번 경남 홍보관 운영을 통해 ‘산과 바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남에서 항노화‧웰니스 관광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진정한 힐링여행의 허브(hub) 경남’을 홍보하는데 주력한다.
경남 관광자원 홍보와 박람회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대장경판 인경체험, 경남퀴즈 룰렛돌리기, 향기주머니 만들기, 경남관광길잡이 온라인이벤트, 축제 홍보를 위한 포토존 설치했다.
또 각 시군별 특산품 시음‧시식 등 체험 위주의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프로그램을 진행해 경남의 맛과 멋을 알리고 도내 관광지에 대한 이미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정준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은 사계절 구분 없는 매력적인 관광지다. 이런 맑고 깨끗한 자연의 품안에서 새롭게 경험하는 웰니스관광은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