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 중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중구는 정창래 부구청장이 관내 주요 현안사항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3일, 15~17일 진행된 현장방문에는 15개부서 실·과장이 참석했으며 원도심지역 16개소, 영종지역 14개소의 구정 주요 현안(민원)사항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용유지역은 다음 주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인천내항 1·8부두 항만 재개발사업, 월미도 갑문매립지 개발, 송월시장 정비사업, 석탄부두 이전, 영종 미개발지 도로개설, 운서역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등 현안(민원)사항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의 애로사항, 주민불편사항, 해결방안을 보고 받고 사업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정창래 부구청장은 “해당사업 부서장 및 담당자는 주민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잘 청취해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고 현안사항의 해결방안을 강구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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