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상식은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 파이낸셜 데일리가 주관하는 것으로 행정사무감사현장의 모니터링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비판과 참신한 대안제시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최 의원은 세입 미수납금 및 공유재산 임대료 등 세입징수 및 수입내역 통계관리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하여 집행부 업무처리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또한 재정건전성과 수익확대를 위해 시설물 위탁시 법에 근거한 정식계약 체결 후 사용허가 방안 강구, 수의계약의 문제점을 세밀하게 지적하여 집행부 수의계약 개선 요청 등을 통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공로로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밀착한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며,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과의 약속을 시민이 원하는 정책방향으로 더욱 열정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