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국가해양력포럼(회장 박명섭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교수)은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해양산업의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병역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해양비즈니스학회와 양산발전연구원이 후원하고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교수가 `선원수급 동향과 아시아선원교육허브 구축`을, 한국해양비즈니스학회 김성국 박사가 `4차산업혁명을 위한 선원양성과 병역문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국가해양력포럼 박명섭 회장을 좌장으로 해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최승환 교수, 한국해양대학교 국제무역경제학부 유일선 교수, 해양수산부 서진희 선원과장, 국방부 인력정책과 권대일 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위원장(부산 진구갑)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 최인호 의원(부산 사하구갑), 전재수 의원(부산 북구강서구갑),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구)실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해 세미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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